1.기능성 대비 최고의 가성비를 지님. 가벼운 마음에 구매한 첫 전동킥보드지만 국내 판매중인 모든 브랜드, 제품 통틀어서 이만한 스펙에 이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없음. 2. 나사 너무 자주 풀림. 일주마다 정비해주는데, 고작10분 남짓이 출근길만 오다니는데 한 달도 안 돼서 3개가 사라짐. 3. AS센터의 의미가 없음. 나사가 사라져 센터에 갔더니 '이 정도는 스스로 해야 하지 않느냐, 나사 인터넷에 파니 앞으론 그걸 사서 직접 해라.'며 마지못해 해줌. 3-1. 그마저도 당일 돌아가는 길에 나사 또 사라짐. 3-2. 같이 봐줬던 헐렁거리는 조명도 해결이 안 된 채 여전히 땅만 보고 있음. 4. 자체 유격이 심한건지 반품물건or하자품을 받은건지는 몰라도 탑승시 덜거덕 덜거덕 소리가정말 큼. 바퀴와 출력만 다른 남편 제품은 전혀 소리 안 나던데 같은 시리즈 제품이 왜 이렇게 퀄리티 차이가 심한지? 5. 위의 이유로 첫 전동킥보드로서는 무난하나(가성비가 압도적), AS나 제품 퀄리티를 봐선 몇 년 탄 뒤엔 타사 제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아보임.